준비가 되어 있어도 기회가 받쳐줘야 빛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교의 친구가 어떠한 대회에 나가려고 준비를 하였는데 그 대회에
대해 사전조사 없이 저걸 그냥 나가야겠다고만 다짐하고 그걸 보고 준비를
하였는데 접수 기간이 끝나서 좌절을 했던 기억이 난다..
기회가 와도 그렇게 기회를 놓치거나 하게 되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곤 한다.
정직한 길을 걸어가는 데에는, 너무 늦다는 법이 없다. -세네카- 지금 걸어가고 있는 속도.. 절대 빠르지 않다. 그냥 그렇게 어쩌면 게으름 피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있는데.. 나의 마음은 게으름 피우는 것까지는 아니다. 그냥 조금 천천히 확실하게 가는 것 뿐.. 느리게 연습하여 빠르게 가는 방향으로 가는데.. 그 느린 것에서 너무 시간을 끌어 빠르게 가지를 못한 것 같아 빠르게 하였는데.. 웃긴것이 빠른 것 조차 되지 않는다.. 그러할 때 뭐했나 싶다.. 요즘 간간히 그렇게 느껴진다...
자신의 둥지를 더럽히는 새는 나쁜 새다. -니체- 내가 돈을 내고 쓰는 내 연습실.. 내가 그 실질적인 주인은 아니지만.. 돈을 내고 내가 빌려 쓰는 거니까.. 그래도 내 것처럼 내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쓴다. 그래도 내가 쓰는 동안은 내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까. 최대한 깨끗하고 청결하게 쓰고 싶다.. 아끼는 것들도 많고 온전한 나만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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